|
...:*♡신문을 읽고 팔순 유학자 이경무님 글♡*:...
99칸집 살아도 결국 좁은棺에 묻히거늘....
이 글을 읽고 저의 좁은
소견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평생 모은 수십억원대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기증한다는 팔순에 노인...
거액에 재산을 기부하게된 동기가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선행을 행하는 집엔 반듯이 경사가 찾아온다
이 뜻만 명심하면 된다시는
어르신에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물론 님들도
이글을 읽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도 우리네 삶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는 살아가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모든 욕심을 부리고 초월한다는 것
전 그것은 도인이나 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저는 무지한 욕심이 있어요
뭐든 제가 바라는 일이
다 제 것이 되길 원 하니까요
어리석은 생각인줄 알면서도
언제나 그 어리석음에 갇혀사는
제 모습이 참! 한심 하더군요
저희 회원님 중에 잘은 모르나
이런 글귀를 가지신 분이 계시더군요
범사에 감사하라.....
언제나 투덜거리며 사는
제게 책망이라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래도 그리 기분이 나쁘 질 않은건
그 글귀가 저의 맘에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님들 오늘하루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선
마음을 조금이라도 비워볼까 합니다.
함께 동참 하시렵니까?
오늘하루도 복되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지기 素 園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