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 낙서
빌딩을 지어야
금새 무너지고
돈방석에 앉아야
헛된 망상 인걸
외로움은
혼자만의 고통이고
그리움은
어디에도 쓸수가 없것만
이밤을 꼬박 세고나면
피곤만 몰려 올텐데
어쩌자고
잠은 점점 더 멀리멀리
달아나 고단케 하는가
조금이라도 자 둬야
내일 숙제를 잘 마무리 하건만
도무지
잠 못 이루는 이밤
까맣게 속을 태운다
140914
잠 못 이루는 밤 낙서
빌딩을 지어야
금새 무너지고
돈방석에 앉아야
헛된 망상 인걸
외로움은
혼자만의 고통이고
그리움은
어디에도 쓸수가 없것만
이밤을 꼬박 세고나면
피곤만 몰려 올텐데
어쩌자고
잠은 점점 더 멀리멀리
달아나 고단케 하는가
조금이라도 자 둬야
내일 숙제를 잘 마무리 하건만
도무지
잠 못 이루는 이밤
까맣게 속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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