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써 내려온 글들이
시인이라 칭 할때
언제 시인, 예술인이 된거야 하며
반문 해 보고
곰곰히 생각에 잠겨 본다
숱한 세월 써 온 글들
초라하고 볼 품 조차 없지만
열정으로 써 온거야
방랑끼가 있고
글에 대한 욕심이 있는한
스스로에게 말 하리라
보헤미안이라고.
080721
禮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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