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 내 당신이여... *이내 허물 조차도아무련 말 없이 덮어주신당신이여!늘~~~~~~~더 없는 사랑으로감싸주던 당신이여!제게 있어진정하늘 같이 높은 당신이여!어떤 슬픔이 제게 다가와도이젠 두렵지 않습니다.당신은빛과 소금의 역활을당신은 잘 해내고 계시니까요언제나 당신 앞에선전 어린 아이가 되어심한 투정과 심술을 부려도당신은밝은 햇살 처럼 부드럽게미소로저를다독거려 주십니다.사랑하는 내 당신이여!가슴에 뜨거움을 안고사는 사람이여!그러나당신은 나이가먹어감에 따라.........젊은 날의 용기와 패기는점점 사라짐을 볼 때저는 한 없는 고통을 느낌니다.당신이 가졌던그 용기를당신이 가졌던호랑이 발톱같은용맹은 어디로 달아나고이젠 힘에 겨워 지쳐 보이는당신을 볼때가슴이 싸 함을.......활기차고, 힘차고,부드러웠던 지난날에 당신이오늘은 더욱더 그립습니다.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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