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는 있습니다
인연의 끈으로 이여진........
그를 잊기엔 너무도
긴 시간이 필요 합니다
바라 볼수도 없고
더 이상에 사랑도 없건만
인연에 끈은 질긴 것인가 봅니다
지우려 애를 쓰면 더욱더
가까이 다가오니
까만 밤 조차 더욱 두렵습니다
밤이면 왜 더 가까이 다가 오는 걸까요
떨림에 순간도 없어진지 오랜데....
자꾸 내개서 떠나지 않음은
날 아프게 하기위함 인가요
그 인연의 끈은 너무 아파요
난
이제 무거운 인연에 끈을 놓고 싶습니다
나 이제는
아릅답게 사랑하는 법을 알았쓰니까요
그대와 나의 추억만은
간직할께요
그리고 추억을
기억속에서
아주 조금씩 지워 버릴겁니다 ..
禮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