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천년을 홀로 견디어 온것은 아닐거다
옆에 남자 바위도 있었다는데
채석장이 들어와 채취 하는 바람에
인간들의 욕심으로 사라졌다네
누구에게나 함부로 보일 수 없는
여성의 성스러운 것을
감히 함부로 부를 수 없어
붙혀진 이름 밑바위.
20030921
禮恩
바로 윗 것이 밑바위입니다
소음순 대음순 모두를 보여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