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예은박선순 2004. 11. 22. 10:09
 

우리내 인생사가
힘겨운 고갯길을 오르고 내리는 것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지난날들 이 힘겨운 시간이 지나면 고운 날이 오려나... 먹구름이 지나면 활짝 개인 밝고 고운 날이 오건만 아름답고 꿈이 피어오르던 청춘도 덧없이 사라졌네... 이제, 힘겨웠던 지난날은 사라지고 남은시간 환하고 아름다운 내일이여! 아~~ 삶의 고운날들이여내게로 오라... 200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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