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이질풀 너무작아 앙증맞다 살며시 지나치다 되 돌아서 한참을 바라보니 어디서나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이질풀이다 지금은 쉬 만날 수 없다 어느 아파트 사이 화단에 누가 심었나 자생일까 많이 피었다 작은것이 주는 아름다움이 곱다 ps: 예전에 이질에 좋다 해서 붙혀진 이름 120921 예은 불암산 자락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