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또또가 우울한가봅니다 울 딸래미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 언니 간다고 했는데 말 귀를 알아들은건지...... 그때부터 이상한 증세를 보이더니 가는 날도 짐 꺼내며 난리를 쳐도 내다 보지도 않고 다른때 같으면 따라 나서겠다고 끙끙거리는데 아무 반응 없이 있네요 늘 밝고 명랑한 이쁜이가 밖에 나가면 신나게 뛰던 아이가 길.. 주절 주절 주절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