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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속에서&.&.&
아직
푸르스름한 어둠이 쌓인
계곡의 여명을 헤치며
산에 오르는 신비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느낌입니다.
이 세상에 시작인 일출을 보려고
산에 오릅니다.
빛이!
어둠을 걷고 ,
그 밝은 가슴과 온기로,
세상을 가득 채웁니다.
경이로움!
정갈하게 다듬어진 아름다움!
엄숙하고도 정열적인 신비함!
감탄! 감탄!
하루에 시작
온 우주와 교감 하는 듯한,
텃질 것 같은 환희!
아~~~~~~~~~
흥분의 도가니속!
밝은 햇살이 에누리없이 내리쬐기 시작합니다.
고즈넉한 계곡사이로 빛을 발하기 시작 합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아름다움
허공을 가르는 새들의 지저귐........
여명의 아침은 밝았슴니다.
백 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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