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쩌면 좋단 말인가....☆
긴 그리움에 여정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수가.... 얼마나 기다린 시간인데 어떻게 만났는데.......
그리움이 잔뜩 있어 나 슬픔을 견디기 힘든데 내 눈에 보이는 그대는 어찌 그리 무심 하리오...
바로 내 앞에 서 있기에 그대의 따스한 한마디 듣고 싶었다오 어떤 말로도 날 위로 할 수가 없을찐데 그대는 그리 무심하오
세상이 다 날 외면 한다 해도 나 그대를 믿었다오 그런데, 지금의 그대는 나의 그리움을 정녕 모르신 답니까?
언제나 보고픔에 나의 두 눈엔 눈물이 가득 고이건만 어찌하여 외면 하시나요.....
그 흔한 사랑이라는 단어도 싫소 오직 그대 맘속에 나만 가득 차 있다면 그것으로 족 할 뿐이죠....
그대를 보고 싶어요 오로지 나의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 꼭 만나고 싶은 님이여.........
한 없는 이내 그리움을 외면 하지 말아 주세요 깊은 고독이 이제는 쓰디쓴 것이 아니라 달콤한 그대의 향기 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나 취하고 싶을 뿐 입니다 그대의 내음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