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네게 보일것은 없다 무엇이 궁금한지 알 수도 없다 그저 그대의 모습을 그릴 때 마다 궁금 할 따름이다 꿈길에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반갑겠지 가슴에 그려진 그모습 그대로 그대이기를 간절히 바랄 뿐 무엇이 더 궁금 할까 행여 잊지 않았다면 꼭 한번이라도 만나자 100427 禮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