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해야 함은
서로에 아이러니와
인간에 나약한 본성까지도 꿰뚫어 보며
어떤 결점까지도
사랑해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서를 위해 죽으라면 죽을 수 있는
그런 사이
일직선으로 서로를 이해 하며
행할 수 있는 그런사이 일겁니다.
사랑이
날 조심스럽게 살라고 합니다.
저의 넋을 빼앗고,
상냥하고, 침착하게...
사랑은 나 혼자만에 책임이기에
감출수 없는 억압된,
충동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행동
정열적으로 변할 수 있는
시선과,
세세한 행동이
저를 흥분 시킵니다.
이 미묘함에
익숙지 못함이 사실일찐데....
조금씩 괴로움을 당한다 해도
더욱더
활화산 처럼 타오를 수가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더 정답고
더 친절해 질 수 있으며
그들에 상처까지 감 쌀 수가 있으며
모든 아이러니 까지도
이해 할 수가 있다면....
그런 것들에 의해
저에 태도에 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지.....
양심에 가책이 없는 아주 정성스런
마음속에 사랑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은 장미빛
아름다운 사랑 일 것 입니다.
2002년 1월 17일
♬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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