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있어 고시는 불가 향력 도대체 고시는 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가 봅니다 언젠가 도전해 꼭 갖고 싶은 면허들이 모두 바람 처럼 날아간건지.... 첫 도전은 공무원 시험 날짜 까지 다 잡아 놓은 상태에서 아들 녀석이 너무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그만 볼 수가 없었지요 두번째 도전은 12년전 운전 면허 시험 다 해놓은 밥에 코빠뜨리는 꼴.... 마지막 주행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그만 다리에 골절을 입을 줄이야.... 5년전에 도전한 시험은 그래도 자신 있다는 요리사 자격 시험 아~ 또 좌절 일 줄이야 부친께서 갑자기 편찮으신 관계로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느랴 그만 시간을 놓쳐 보질 못했죠! 시험 보기 몇칠전 부친께 요리사 시험에 합격 하면 맛있는 것 많이 해드린다 철썩 같이 약속 드리고 그만 돌아가시는 바람에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제겐 모든것이 바람 처럼 날아간 고시 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미련은 있는데 자신은 없어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꼭 한가지라도 고시에 합격은 해야 하는 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이렇게 답답 할 수가 있는지 전혀 진취적이지 못 한 제가 너무 답답하죠! 그런데 이상한것은 아무 자격이 없어도 전혀 불편함을 모르니 얼마나 답답하고 한 심한 노릇인가요 점점 모든것이 귀찮아 지기전에 하나쯤은 고시에 도전해야 할텐데.... 素 園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