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눈께비 회한에 삶속에 상처를 받고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며 먹장구름 속 하늘에는 진눈께비가 날개짓으로 날아 내린다 가슴속 응어리는 차마 지울수 없었던가 통한에 눈물이 되에 흐르는 싸한 아픔 혹독한 삶 속에서도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먹먹한 가슴 조차 잊었건만 잿빛으로 타다 남은 영혼에 그리움 10.. 불암산 자락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