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09년10월에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거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한 흰옷입고 거릴 나서본다 날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싫지 않아 나는 이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않아 아프지 않.. 주절 주절 주절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