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삶, 그리고...... 삶 때문에 멀어진 시간 어떻게든 살아 보려 발버둥 치더만 삶은 그냥 놔 두지를 않았네 멀어져 가는 삶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는 줄도 모른채 새벽길 수레를 끌고 나섰더냐 불쌍하고 갸련더라 한 많은 이 세상 한 푼의 지전이 무엇이더냐 쉼 없이 살아온 너 이제 편히 쉬려므려나 080809 .. 불암산 자락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