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숨어 있기 싫었나 보다 밤하늘이 무서웠는가 살며시 얼굴을 내민 반달 두려움과 고독이 밀려오면 견딜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또 다른 모습으로 나왔구나 121113 禮恩 카테고리 없음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