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것 아침 10시경 남동생 한테 전화가 온다 "누님 어디세요" 응 집 왜? "병원 매형한테 안가요?" 가기싫어 왜? "가기싫은 것이 어디있어요 제가 지금 양평인데 한시간 후에 갈테니 준비 하세요" 아이 귀찮다 "알았죠......." 근 한시간이 다가와도 꼼짝 안고 있는데 또 전화가 온다 "빨리 나오세요" 야~` 나 세수도.. 주절 주절 주절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