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에서 혼돈속에서 깨어났다 멍한 눈으로 허공을 둘러 보다 어디부터 시작이였을까 그리운 그대 보고픔에 넘실거리는데 꿈 속으로 떠나면 만날까 하는 설레임 어디서 부터 다가 왔는지 앞서 다가온 그림이 선명한데 마음은 멀리서 그대를 불렸네 알 수 없는 혼돈 길 잃은 보고픔 다시 올 수 없다 하여도 찾아.. 불암산 자락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