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함께

보고 싶어여

예은박선순 2004. 3. 4. 09:43
..
  자꾸만 좋아지는 책임지세요 자꾸만 이 좋아지니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루라도 당신 목소리 듣지 못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어쩌란 말입니까 한 순간이라도  모습 지워지지 않으니 나는 이제 어쩌란 말입니까 책임지세요 난 이제 포기 했습니다 어떻게든  향해 끌리는 마음 좀 잡아 보려고 진정시켜 보려고 그리도 애썼건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이 온통 나의 전부가 되어버렸으니 책임지세요 나 이제 의 사람입니다 나 이제 의 사랑입니다 자꾸만 좋아져버린 이 나를 책임져 주세요... 백여시 드림 

'유머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도 못 맞추면 안되지  (0) 2004.03.06
멍멍이의 일기  (0) 2004.03.05
에궁 오늘 한 번 망 .가. 질. 랍니다  (0) 2004.02.29
어느님 이야기 일까요?  (0) 2004.02.28
키스전과 키스후  (0) 200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