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명을 헤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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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FONT-SIZE: 9pt; COLOR: #043100; LINE-HEIGHT: 1.5"> 새벽의 여명을 헤치며 상큼한 아침! 새벽공기가 너무 상쾌하다 아침 출근길 밤새 진눈께비가 내리더니 앞산의 풍경은 그저 아! 감탄 뿐 눈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그저 목적 없이 산에 오르고싶다. 아름다움을 어찌 형용하랴..... 꽃샘추위가 이토록 아름다움을 자아 낼 수 있으랴 잠시 오늘의 할 일들을 뒤로 미루고 싶은 마음 뿐 이다...... 꽃샘 추위가 얄밉기만 했건만 오늘은 너를 사랑하리 멋지고 화려한 너를 맞이했으니 오늘 하루는 사랑하리라 오늘 하루는 행복하리라 오늘 하루는 기쁨이리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는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번 모여 일생이 된다 토머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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