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그리운 사람

예은박선순 2001. 10. 19. 15:49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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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음악속에


내 마음을 띄워 봅니다


아주 먼 옛날을


돌아보기엔 아득하기만 한데


그래도 이 흐르는 음악속


추억에 잠겨봅니다


옛 친구는 모두들 떠나고


지금은 홀로듣는 음악에 감미로움이


고독을 말하는 걸까요?


그리운....


친구들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릴 듯 한데...


아무일 없이 편이 잘 있다고


말할것 같은데


어디서 무엇들을 하느랴


만날수 없는가....





말하고 싶다


내 맘속에 들어있는 모든말을 ....


그리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어


깊디 깊은 이내


그리움


말 하리라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소원<백 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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