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그리운날엔 디카시
예은박선순
2022. 8. 4. 09:01
곧 떠날 겁니다
마음자락도 내려 놓고
꽃의 마음도 아프겠지요
이내 마음도 아립니다
훨훨 날아 마음 빼곡히 그리움을 채우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