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당신께 보내는 연서

예은박선순 2002. 4. 4. 08:28
★언제나 잊지안고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 당신


나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많아 표정 하나로도 읽을 수 있는
당신과 나 입니다.

 
+ 오직!+

나 당신이 있기에
이 세상 모두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날 만을 그렸지요..
 

당신이
날 무척이나 위해 주며
당신에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내게 내어 줄 당신 입니다.
언제나 투정과 짜증을 애교로 보아주며,
날 위해서라면 무엇이던 아끼지를 않는
당신을 볼때,
난 이런 것이 사랑 이라고
여겨 보질 않고 당연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
 

당연 한 것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 그 자체를
난 알지 못 하고 살아왔습니다.
누군가,
부러워하면,
왜들 그리 사는지를 알 수 없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나 였을까요
어떤 투정도,
묵묵히 받아주며
늘 감싸는 당신!
이제야,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당신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신을
온/전/한/마/음/으로 사랑 하렵니다.
당신을
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아니
천/년/후/에라도
다시 만나
내 사랑을
전/하/고/싶습니다

 
좀/더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 하렵니다.
이제 남은 바램은
당신!
건강 하소서
그리고
더욱더,행복하소서
나 당신에 영원한 사랑일 뿐 입니다...






흐르는 음악은 " Le Jardin - Kevin Kern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