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매발톱
예은박선순
2008. 5. 31. 19:44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매혹적인 꽃을 보기 위해 몇몇 순종과 많은 잡종들을 심고 있다.
매발톱꽃속 식물의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졌는데, 주머니처럼 생긴 거(距)가 꽃잎 뒤로 길게 나와 있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화려한 색깔을 띤다. 잎은 잔잎으로 된 겹잎으로, 잔잎들은 가장자리가 둥글고 V자로 갈라졌다.
길가나 숲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퀼레기아 불가리스와 이의 몇 가지 잡종들을 널리 심고 있는데,
이들은 안으로 굽은 짧은 거를 가진 꽃들이 고개숙이고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퀼레기아 키산타(A. chysantha)를 교잡하여 흰색·노란색·붉은색·푸른색 등
여러 가지 색깔과 긴 거를 가지는 화려한 꽃의 원예 잡종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숲이나 바위턱에 서식한다.
키는 30~90㎝ 정도이고 꽃은 노란빛이 도는 빨간색이다.
매발톱꽃(A. buergeriana var. oxysepala)은 햇빛이 잘 드는 계곡에서 흔히 자라며,
하늘매발톱(A. flabellata var. pumila)은 북한 낭림산 이북의 높은 산에서만 자라고 있다.
매발톱꽃은 갈색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데,
때때로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 노랑매발톱꽃도 볼 수 있다.
전 설 (1)
속명 아킬레지아(Aquilegia)는 "독수리"란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속명 아킬레지아(Aquilegia)는 "독수리"란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 안에 "꿀"이 고이므로 "물"이란 뜻의 "아쿠아 (Aqua)와 "모으다"는 뜻의
"레게레(legere)의 합성어란 견해도 있습니다.
꽃잎을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대단한 용기가 솟아 난답니다.
유럽의 전설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이라 일컬러지고 있습니다.
전 설 (2)
"Columbine"은 라틴 어로 "비둘기 같은"이란 뜻입니다.
전 설 (2)
"Columbine"은 라틴 어로 "비둘기 같은"이란 뜻입니다.
꽃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사자 풀"이라 일컬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자가 이 잎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토록 강한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또 들쭉날쭉한 잎새가 사자 이빨과 비슷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마다키"라고 부릅니다.
뽑아 낸 마사를 감아서 구슬처럼 한 것을 이렇게 부릅니다만
일본에서는 "오마다키"라고 부릅니다.
뽑아 낸 마사를 감아서 구슬처럼 한 것을 이렇게 부릅니다만
이 꽃과 모양이 비슷하긴 하군요.
미국에서 존중되고 있는 꽃으로서 콜로라도 주의 주화이기도 합니다
꽃 점 :
당신의 사전에는 "패배"도 "실연"이라는 말도 없군요.
오로지 승리만이 있는 인생.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남 모르는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열 배나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그러한 당신이므로 미래는 빛나기만 합니다.
미국에서 존중되고 있는 꽃으로서 콜로라도 주의 주화이기도 합니다
꽃 점 :
당신의 사전에는 "패배"도 "실연"이라는 말도 없군요.
오로지 승리만이 있는 인생.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남 모르는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열 배나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그러한 당신이므로 미래는 빛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