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마술사

예은박선순 2001. 12. 13. 14:30



    **






    *소 원*





    할 수만 있다면
    저는요

    모든 이들께
    행복만을 전하는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눈으로 읽는
    글 이지만

    온 마음을 감동시켜
    행복하게 할 수있는
    그런 마술사가 말예요.

    모든 빛들을 모아
    찬란히 비추며,

    그대들에
    마음속에 들어가
    밝은 빛 만을
    비추어 드리 렵니다

    그리하여
    즐겁고 복된 날들을
    님 들에게 전해
    질 수 있다면

    온 혼을 다
    받쳐서 라도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신비에 가까운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늘~
    님들 곁에서
    기쁨만
    줄 수있는 영원에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 담고

    더 넓은 마음으로
    님들에
    가슴 속에 남는

    아름답고
    고운
    마술사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준비가 덜 되어
    미숙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늘
    님들께 전 할수 있는
    마술사
    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과
    더불어
    늘 복된 시간들
    되시길
    기도 합니다.


    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