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모든이들에 외모를 볼 땐여러 모양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똑 같은 모습은 하나도 없고모두의 개성에 따라 성격도다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어떤이는 도무지 아닌데 하고 생각할때그 내면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하고는놀랄때가 종종 있습니다.자신의 외모는 참으로 별볼일 없으면서도남의 외모를 평가 하느 꼴이란한심할 때가 많습니다오래전 제가 아는 이가정말 외모건 차림새를 보더라도누가 접금하고 싶지않은 이가 있었습니다.초라한 모습에 언제나머리는 질끈 동여맨 모습을 하고편한 모습 그대로 였나봅니다혼자 된지가 벌써 13년 쯤 된 그녀그런 그녀에 소식이 무척 궁금했는데...그녀에 맘씨는정말 아름답고 환한 맘씨를 접 할땐저절로 기쁨이 솟는 이 였습니다.한 몇년을 아무런 연락 없이 지내오더니몇칠전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어느 고아원에서봉사를 하며 그렇게 지내고 있노라고....무엇이던 남이 힘든 상황이 오면그녀는 언제나 위로 였지요영 소식이 없기에 어찌지낼까 궁금했는데.역시 그녀에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착하디 착하기만한 그녀제 머리속을 온통 엉클어 놓고 말았습니다봉사를 곁 모습으로 하길원 하지는 않았지만어떤 핑게로든 조금이라도 멀리 하고 싶은나에 솔직한 심정인데....그러나,그녀는 늘 천사같은 맘으로 봉사를 즐기니...늘 고맙다는 말만을 하며꼭 보고 싶다 했습니다그녀에게 해 준것은 아무것도 없건만....고맙다는 이유를 대라니저로 인해 때 늦은 공부를 하고봉사를 할 수 있어어찌 안 고맙냐고 하더군요.그녀는 방송 통신대 사회복지과3년생 이라고 하면서.......누구든,자기가 하고 싶어도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건만그녀는 참으로 열심히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한편으로는,그녀를 안 제가 더욱 행복 했답니다늘 새롭게삶을 개척해 나가는 그녀에게큰 박수를 보내렵니다벌써 그녀에 나이도 43세가 되었군요남은 生도 늘 활기차고새로운 삶에 만족하며 사는그녀가 되리라 믿습니다素 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