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혼 여행 중입니다.

님들!

안녕 하세요~~~~~~~~

너무 너무 죄송 합니다.




저는 지금 멀리 바다 건너,

제주도에 왔습니다.


벌써 이틀이 훌쩍 지났습니다

남편과 구혼 여행 중 입니다

호호호~~~


실은 낼이 저에

결혼 23주년 기념 이랍니다

자랑 좀 해야지^!^

저의 아들 녀석이 이렇게

좋은 여행을 보내 주었답니다.

이구 이구 팔불출 되었네~~!


잠시 pc방에 들렸습니다


님들께 꼭 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될 수 있는한 빨리 올라가

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님 .들 .따 .랑 .해 .요 ^^*




지기 素 園 올림


2001年12月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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